내로라는 평론가들에게
그림 하나를 보여주며작품성을 평가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얼룩덜룩 물감이 묻은 작품.
대부분의 평론가는 비교적 호평을 했고,
누구는 작품에 관한 평을 언론에 실었다.그런데 이 장면이 몰래 카메라에 담겼다.
이 장면을 본
미국 시청자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고.그 작품은 어느 유명작가도 아니고,
숨겨진 어느 아마추어 작가도 아니다.바로 원숭이의 작품이다.
이 내용은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라는
책에서도 나온다.
그 원숭이는 예술이 무엇인지 아는
특별한 원숭이?!
아니면, 대다수 평론가 및 비평가들의 언급.
그들의 말 한마디가
어떤 낙서마저도
작품으로 만들어준다면,
예술가는 왜 존재하지?
자기만의 어떤 이론을 실현? 인정받으려고?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특히, 예능에서도 쉽게 평론가를 만날 수 있다.
평론가 혹은 비평가를 특별한 위치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대중과 대중문화 그리고
미디어와 소비사회에 관한
이론으로 유명한 철학자인
보드리야르 (Jean Baudrillard).
그는 르몽드(Le Monde)와의 인터뷰에서
“현대 예술은 무가치하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예술 재테크로.
높이 평가되고, 높은 가격에 팔리는 일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보드리야르에 따르면, 그건.
어떤 ‘공모’의 결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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