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은
자연을 이해함으로써
“남자(인간)”는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는
믿음에 토대를 두고 있다.

과학에서의 역학적인 세계관과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
남성적 성향의
가부장적 가치 체제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다.

그런 연관 관계는,
서양의 과학과 철학의 역사에서
17세기 프란시스 베이컨에 의해.

그는 과학의 새로운 제국주의적 방법을
주장하기도 했다.

베이컨의 표현은,
방황하는 자연을 사냥해서
노예로 만들어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

그녀(자연) 은
‘구속되어야 하며’
과학자의 목적은
‘고문을 해서라도 자연의 비밀을 밝혀 내는 것’ 이다.

이러한 폭력적인 이미지는
17세기 마녀 재판에서
여성을 고문했던 점과 연관이 있다.

과학의 목표는 17세기 베이컨 이래로,
자연을 지배하고 통제하며
사용될 수 있는 지식을
얻는 것으로 되었다.

과학, 기술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을 활용하는 지혜,
가치관의 변화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