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라는 개념으로
유명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쓴
“창의성의 즐거움”이라는 책.

원제목은
“Creativity : Flow and the psychology of discovery and invention”

창의성에 대한 정리를
잘 하고 있는 책입니다.

창의성을 어느 순간 터지는
불꽃놀이처럼 설명하지도 않으며,

몇명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신화적 영웅담으로 이끌지도 않으며,

최적의 환경이 주어져야만
발현되는 조건론을 이야기 하지도 않습니다.

크게 10가지의 복합적 성향을 언급!

1. 창의적인 사람들은
대단한 활력을 갖고 있으면서
또한 조용히 휴식을 취한다.

2. 창의적인 사람들은
명석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천진난만한 구석이 있다.

3. 창의적인 사람들은
장난기와 극기 또는
책임감과 무책임이
혼합된 모순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4. 창의적인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상상과 공상,
또 한편으로는
현실에 뿌리박은 의식 사이를 오고 간다.

5. 창의적인 사람들은
외향성과 내향성이라는
상반된 성향을 함께 갖고 있는 듯 하다.

6. 창의적인 사람들은
매우 겸손하면서
동시에 자존심이 강하다.

7. 창의적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전형적인
성의 역할에서 벗어나 있다.

8. 창의적인 사람들은
반항적이고 개혁적이면서
동시에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9. 대부분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매우 열정적인 동시에
극히 객관적이 될 수 있다.

10. 창의적인 사람들은
개방적이며 감성적인 성향으로 인해
종종 즐거움뿐 아니라 고통과 역경을 겪는다.

읽다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양면성(복합적)을 가지고 있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히 이야기 해 줍니다.

“우리 안에 모두 내재하지만
보통 한쪽으로 기울어지도록 훈련을 받는다”

그렇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 복합성은 중립적 혹은 평균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