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도~ 그림에서도~ 밖에서도..

그안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문득 궁금해 집니다.

겉모습이 아닌 그 안의 모습을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들의 개인사.. 관심? 관음증?!

‘사랑하고 싶은 건지도 모른다..’ 하고 스스로에게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힘들 일과를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별다른 용건 없이도, 부담없이 전화해서

지금, 내 속내를 털어 놓 수 있는 사람.

일주일에 한번 있는
완벽한 휴일을 아무말 없이,
어떤 특별한 이벤트도 없이,

조용히 눈감고 함께 있어도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의 살 냄새가 그립곤 합니다.

이렇게 문득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누군가를  찾아나서거나 누군가에게 손을 뻗고 싶지는 않아도 

누군가의 품이 마구 그리워지는 이기적인 나날들..

당신도 오늘 그런 날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