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가장 널리 알려진
비평가 중
허버트 리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우리 시대의 문제는
양심이나 책임의 문제가 아니다.
다시 말해서
왜 파시즘이나 공산주의를 위해서
또는 그것에 대항해서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가가 아닌 것이다.문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주장에 대해
개인적인 확신도 없이,
보이지 않는 그물 속으로
물고기떼가 들어가듯이,
불확실하고 막연한 주의를 위해
스스로 고통을 겪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어디서는
대중은 우매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광기와 폭력의 가해자로.
다른 한편으로는 원초적인 행위도.
나는 아닌 것처럼,
제 3자 처럼-
허나- 나도 잘 모르는~
우매한 대중 중 하나 아닌가?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말을 남긴 이가 있다.
준열한 자기 비판을 통해
참회하는 시간을
잠시라도 갖을 필요가 있다.
…(생략)…우리가 인간을 성찰해볼 때,
그의 과거의 삶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그 과거의 삶을
현재의 삶 속에다
어떻게 맺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지금 현재, 내 자신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부쩍 시끄러운 세상…
… 다가오는 지방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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