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파생상품이나 대재해 채권,
그 외 기후 관련 재해를 보장하는
여타의 보험 상품들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 지역 국가 넘어 멕시코, 터키, 칠레,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한 미국의 앨라배마 주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가들이 여러 형태로 관련 상품을 이용하는 상황입니다.

자본시장에서 매력적인 상품 가운데 바로,
캣 본드. Catastrophe Bond의 줄인 말로,
대재해 채권을 말합니다.
캣 본드의 특징은 국가가 사회기반시설 교체를 위해
또는 기업이 혁신 설비 투자를 위해
계약이라는 형태로 부채를 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아닌!!!
바로, 자연과 그 불확실성의 요인에 따라 생겨난 채권이라는 점입니다.

이 기발한 금융 상품은 1994년 처음 생겼고, 140억 달러의 규모.
1995년에는 뉴저지와 런던에 카텍스(Catex)라는 ‘재해 위험 거래소’를 설립.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각국 스스로 ‘정부’의 캣 본드를 시장에 내놓았다.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듯 캣 본드를 발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행은 소위 세계명문 경영대학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의 보험 이론가들과
세계은행(WBG),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적극적으로 부추기고 나서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후 파생상품인 재해보험, 점차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우리나라에 미세먼지 파생상품이라도 있으면… 다들 가입 할려나;;

자본과 자연 사이의 경계에 서 있는 오늘날.
누군가는 활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멸종위기 동/식물에 관한 파생 상품이라고 합니다.